내용
케이스인줄 알고 실수로 시키긴 했는데-
뭐 실수인건 제가 글을 제대로 안 읽어서 생긴일이긴하지만, 솔직히 존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진에 나온것처럼 카메라 돌출부분을 제대로 각잡히게 상처 없이 깔끔하게 붙이는건 불가능하고 (각을 주려고 도구를 쓰면 힘이 조금만 세게 가해져도 상처가 나요)
폰 보호목적인 폰케이스 없이 쓰는 사람은 직군 고려해봐도 본적이 없는데다가...
투명케이스를 씌워봤으나, 가죽질감이랑 동떨어져
전혀 어울리지않고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할듯.
사용자의 입장 또한 전혀 고려하지 않은것이...
얇디 얇은 가죽을 밑에 두고 종이부분을 커터칼로 알아서 잘라서 가죽이 찢어질 위험을 내돈주고 실행해야하는 이렇게 피곤한 제품을 과연 알고도쓸지..
(이런 공지를 따로 떼어놓는 것도 제품의 중요설명이 제대로 제공안된게 아닌가 싶네요)
스킨인지 케이스인지 헷갈리는 홈페이지도 구성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냥 가격을 좀 올려도 케이스로 만드는 게 훨씬 좋을 것같은데 많이 의아한 부분입니다. 누구의 만족을 위해 만든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022-12-20 00:00: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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